천성은 태어나던 날, 주변 천체의 기운에 의해 형성된 성격 혹은 특성으로
천성검사는 자기도 모르는 자신의 틀과 같은 천성(天性)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이다.
[천성검사 사주간지는 한국천문연구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천성검사는 아래 6가지의 요소를 가지고 해석한다.
별자리는 지구의 위도와 경도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자기가 태어난 곳의 별자리를 찾아보면 된다. 여기에 있는 별자리는 한국을 기준으로 하여 산출한 것이다.
피타고라스 정리로 유명한 피타고라스는 "모든 것은 수(數)이다" 라고 말하며 만물의 근원은 수라고 생각했다. 그는 생년월일을 모두 더한 숫자를 계산하여 피타고라스 넘버라는 수를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천성을 밝혔다. 피타고라스 넘버의 홀수는 양(陽)에너지 짝수는 음(陰) 에너지이다.
코스모스 번호는 3개의 번호로 나뉘어 있는데 첫번째는 숙명번호, 두번째는 운명번호, 세번째는 외관 번호이다. 숙명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생긴 틀이며, 운명은 인생의 작용 또는 흐름이다. 외관 번호는 내용이야 어쨌든 겉모습이 주는 인상을 말한다. 코스모스넘버 353은 황제의 기운을 갖고 있는데, 옛날 중국에서는 353을 가지고 태어난 일반인은 죽였다고 전해진다.
사람은 자신의 성격과는 다른 삶의 패턴이 있다. 이 라이프 패턴을 모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만 믿고 사람은 누구나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하여 '왜 저 사람은 저토록 특별한가?' 하고 의문을 품게 된다. 또 누군가 자기를 지적하면 '내 마음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며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믿게 된다. 라이프 패턴을 주의 깊게 인식하고 자신의 패턴을 확실하게 알면 이해 할 수 없었던 타인을 이해 할 수 있으며, 자신의 패턴에 스스로가 당하지 않게 된다.
비밀의 열쇠를 확실하게 알면 자신의 인생에 꼭 필요한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된다. 아무리 잘해도 어딘가 10%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바로 이 부분이다. 그러므로 이 부분을 주의 깊게 이해하고 도전을 하든지, 아니면 피해야 한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 꼭 필요한 포인트이므로 주의 깊게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에너지 패턴은 자신의 기운과는 상관 없이 천체로부터 부여 받은 운명적 힘을 말한다. 왕이 되는 사람은 왕의 기운이 있기 때문이며, 출세하는 사람은 출세할 수 있는 기운이 있어야 한다. 출세할 기운이 없으면 상황이 와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 또 자신의 기운과 맞는 현실을 성취하지 못하면 공연히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예를들면 왕의 기운이 있는 아이는 어딘가 모르게 공손하지 않은 것 같고, 또 나이가 들어서 왕처럼 되지 못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어딘지 모를 불쾌감을 주게 된다. 그러므로 이 패턴을 통해, 강한 사람은 숙일 줄 아는 겸허를 배우고 약한 사람은 강한 배포를 키워 대응할 줄 알아야 한다.
천성검사는 자신의 타고난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강점을 살리며 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천성검사 결과는 진로 선택, 대인 관계,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됩니다.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